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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드나드는 사이트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기는 첨이네요...
그것도 뭔가를 바라고 글을 올리자니 참 민망합니다만...
제 올케언니경우를 생각해보니 크게 보아 자원낭비를 줄이는 일이라고 믿고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올케언니도 마흔에 둘째를 가졌다가 혹시나 제게 물려줄까하고 내내 보관해두었던 각종 아이용품,출산용품들을 얼마전에야 버렸다고 해요.
그런물건들 갖고 있어서 내가 임신이 안되는건가 해서....그랬다네요.ㅠㅠ
헌데 우습게도 그러자마자 제가 임신을 했네요.
이런저런것들 다 버리고 나니까 임신되었다고 버린 물건들 아까워 해야할지 잘한건지 모르겠다며
서로 웃었네요.ㅎㅎㅎ
누구 줄사람을 못찾고 그냥 버린 물건들을 아쉬워 하던 올케언니를 보니
용기가 납니다.
저는 결혼 9년만에 아이를 가진 마흔살 예비엄마에요.
실용적으로 꼭 필요한것만 갖춰놓고 키울 생각입니다만 쓰시던 출산에 관련된 모든물건들
물려주세요.......... -.-
닳고 낡었어도 쓰는데 지장없으면 좋습니다.
사랑으로 기쁨으로 사용하시던 정든 물건들 제게 물려주시면 저도 곱게곱게
행복으로 사용하며 내내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2010.07.26 15:17:54
*.106.2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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