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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강으로 들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
동네산책을 떠나보세요..
여기 저기.. 이집 저집.. 봄꽃들이 너무 예뻐요..
하도 이상한 2010년의 봄날씨 덕분에.. 꽃이 피는것도 모르고 지나고 있었는데
토요일 목욕탕가다가.. 눈에 들어온 너무 예쁜 꽃들..
봄 없이 바로 여름이 올지도 몰라요..짧은 봄을.. 잡아둬야죠...
일반 벚꽃은 아닌가봐요.. 뭔가 다른 종인가 ??

꽃눈이 왔어요^^
흐드러지게 피었다.. 하는 표현이 이럴때 쓰는거겠죠 ?
비가 오면 다 떨어지려나...?
노랑이는 역시.. 따뜻한 느낌이...
초등학교 담벼락 담쟁이들도.. 색깔이 이뻐졌지요 ? 푸릇 푸릇...
일상의 짧은 여유.. 필요하시죠 ? ^^
창문만 열면 저 꽃들이 다 보이니 떠나질 못하네요.. ㅋㅋ
창문만 열면.. 교회십자가와 자동차만 보이는.. 답답한 현실 ^^a
자목련도 보이는데.. 아주 커다란 정원이 있는집 안쪽에 자리 잡아서.. 망원렌즈 아니면 어렵겠더라구요~ 저희 동네 아니에요.. 저희 동네는 목욕탕이 없어서 차타고 다른 동네로 목욕가요 ㅜㅜ
2010.04.20 00:19:33
*.143.113.13
4개월된 둘째가 호흡기가 약해서리... 바람이 씽~ 살짝 불어도.. 나가기가 조심스럽네요. 큰아이 공동육아모임에 나가느라 바빠서... 그간 봄이 왔는지도 모르고...(아파트에서 나오자마자 두 아이 차에 태워 휘리릭~~~~ 가서리...) 지난 금욜 에버랜드가서도... 두 애들 챙기느라... 꽃구경도 제대로 못하고...ㅋㅋㅋ(튤립이 피긴 폈던것 같은데...) 세상밖이 문제가 아니라... 제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봐요. 내일은 나갈 때 주위를 좀 잘 살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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