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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가는 이야기

    [2010 09 02] 무사하세요 ?

    조회 수 1255 추천 수 0 2010.09.02 11:30:17

    밤새 무사하셨나요 ?

     

    직접 본 광경 :

     

    1. 스카*라이프 접시형 안테나가 바람에 날려, 아파트 베란다 통유리를  산산 조각 냄

     

    2.  올림픽대로 가로수들이 일제히 누워있기로 한 덕분에.. 전차선 통제로

         출근길 정체로 서울 - 대전만큼 소요됨

     

    3. 대형 SUV 험머 차량.. 아파트 가로수가 쓰러져 그대로 덮쳐줌..

     

    4. 골목길 곳곳이.. 쓰러진 나무들과 흩날린 나뭇가지로 정글이나 다름없음..

     

     

    자연재해는 역시 무섭습니다.

     

    아직도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듯..

     

    잘 살펴보고 대비하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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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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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1003

    2010.09.02 11:47:56
    *.8.4.253

    오~~ 서울 경기도는 피해가 막심하군요..

    광주는 걍 바람만 쫌 불다가 비도 거의 안오고 지나갔어요

    한국이 넓다고 생각되는 순간!!

    profile

    id: 원차장

    2010.09.02 12:03:42
    *.170.126.211

    15년만에 서울에 아주 근접한 태풍이라는데.. 그동안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이러한 피해가 계속되었었다는 이야기인데..

     

    휴..암튼 모두 무사해야하겠습니다 ^^

    보름달

    2010.09.02 12:12:26
    *.36.29.25

    수영장 창문이 파손 됬다고 오늘 수영하러 오지 말라네요

    운동가기 귀찮은 참인데... 핑계거리가 생겼네요

    profile

    민◎ㅏ

    2010.09.02 12:53:31
    *.221.8.251

    오오오.. 네네네.. 정말정말 무섭더라구요.. 4시부터 바람 소리에 놀라 눈이 말똥말똥 쩌꺼군 부둥켜 안고 아침을 맞이했어요.. 와아.. 자연은 정말정말정말 대대대대 단 한거 같아요.. 오오오.. 네네.. 원차장님 말씀 처럼 무사 하시길 바랍니다.. 오오.. ^^"

    찬이준이맘

    2010.09.02 12:53:39
    *.101.201.126

    전선이 아이들 키만큼 내려와 늘어져있고.. 신호등은 전부 먹통이라 교통대란에.. 가정집들은 전부 전기가 나가고.. 새벽엔 바람이 너무쌔서 집이 통채로 흔들리고.. 정말 엄청 났습니다...ㅠ  우리 찬이는 성경책놓고 기도 하더라구요..

    profile

    민◎ㅏ

    2010.09.02 12:56:24
    *.221.8.251

    아구우.. 어른들도 이렇게 무섭고 놀랐는데.. 아이들은 정말 너무나도 놀랐을 것 같아요.. 오우..  

    profile

    id: 나물이

    2010.09.02 12:53:54
    *.219.109.202

    난간에 낑겨서 안빠지던 파라솔이 태풍으로 빠졌습니다. 전 오히려 도움을 받았네요.. ^^

    바쿠맘

    2010.09.02 17:12:13
    *.86.51.59

    이런 난리통에 쿨쿨 세상모르고 잠자던 울 남편과 아들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태풍이 쉽게 지나갔다고 하더이다.

    근데,,, 학교에서 태풍으로 정전이 되어서 급식을 빵과 우유로 대체했다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학교 갔다와서 배고프다고 난리쳐서 점심해서 먹이느라 힘이 더 들었어요ㅡㅜ;;

     

    profile

    줄리아나

    2010.09.02 18:54:14
    *.207.76.10

    저도 어제 오전 오후로 너무 피곤해서 바람소리 하나 못듣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파트 나무들이 전부 잔머리 손질? 을 했더라구요.

     

    이런 태풍 또 오면 안되지 싶었어요.

    그나저나 피해가 적길...^^

    중국아줌마

    2010.09.02 19:00:35
    *.213.105.31

    여기 단지에는 바람에 베란다 창문이 망가지기도 했나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방송으로 조심하라고, 걸을 때도 건물에 가까이 걷지 말라고 안내하네요.

    대단한 바람이었네요.

     

    원차장님, 어제 받고는 바로 감사 글을 남긴다는게, 이제서야 되네요.

    사은품 잘 받았습니다. 어찌 저의 맘을 아셨는지, 들킨 느낌마저 들어요. ㅎㅎ

    안그래도 EM을 사용해서 다만 우리 자식대의 아이들까진 지구에서 살도록해야 하지 않나 뭐 그런 시덥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드랬거든요 .

    행사장에서 한 병 남아있던 고 한 병이 눈에 아른거리기도 하네요.

    생활 주변에서 쓰는 용도로 함 사용해 볼까 합니다.

    (뭐 썩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렇게라도 위안을 받아보자겠죠. ^^)

     

    그럼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그 날까지 건강하세요.

    굿프랜드

    2010.09.02 23:47:25
    *.211.142.204

    한국에 태풍이 갑자기 닥쳤다는 뉴스 보고 염려했는데 서울만이라도 지나갔다니 다행이네요 나머지 지역도 피해없이 속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profile

    수연씨

    2010.09.03 07:25:56
    *.97.10.105

    저도 바람소리에 놀라 잠을 깼었습니다.

    일어나 나온후, 몇시간동안 세차게 몰아치던 바람.

    배란다 유리창이 깨질것 같더라구요.

    정말 그런일이 생길것 같아서 내내 거실에서 배란다 쳐다보며 서성댔었네요..

     

    이곳 용문도 빌라 옥상에 있던 뉘집 안테나인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떨어져

    우리집 유리창 바로 아래로 떨어졌다지요.

    안테나에 연결되어 있는 선이 조금만 더 짧았더라면

    우리집 유리창으로 떨어졌을것을 생각하니.. 뜨악.. . 아슬아슬 합니다.

    내도록 전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아침이 되니, 유치원 휴원한다는 메세지.

    헉.

    수업이 있는 날인데 나보고 우짜라고.

    방과후 수업은 정상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해보니

    변동없이 한다는 메세지.

     

    전쟁같은 하루를 보냈었네요..

    profile

    큐빅

    2010.09.03 12:42:38
    *.56.151.102

    전 어제 평소 고속도로로 넉넉잡아 40분걸리는 거리를 3시간만에 출근했슴다.

    그것도 한곳에서만 2시간..

     

    이런일이 생기면 직장도 비상이라..

    6시 비상소집 문자받고 준비를해도 아이들 챙기랴.. 어쩔수없이..

    평소 시간보다는 일찍 출근길을 나섰는데..

     

    아파트 주차장이 정말 낙엽도 아닌 새파란 나무잎과 가지들이 짤라져서 군데군데 뭉쳐있구요.... 정말 몬가 센게 지나갔구나하는.. 겁이나더라구요.

    뉴스에서는 버스가 뒤집어져서 인명피해가 있었고 하니..

    정말 고속도로 운전해서 가는 출근길이 걱정부터 앞섰답니다..

    조마조마 가던중  고속도로 외곽순환선에 커다란 트레일러가 누워계셔서 차로를 막구있었네요. 판교에서나오는차량.. 경부에서 외곽타려는차량.. 다 꼼짝없이...... 주차장이었어요.

    나중에 2시간뒤에 슬슬 정체가 풀려서 지나다보니. 관계자분들이 뒷처리 중이라 아주 분주하시더라구요..

    암튼 아침부터 힘들고 무섭고 험난한 출근길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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