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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맛집 이야기

    성수동 <장원닭한마리>

    조회 수 5704 추천 수 0 2009.12.14 10:42:38
    향식이 *.166.74.202

    아~~~

    연말이네요.....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 달이 보름정도 남았고

    새해의 시작을 코앞에 둔 시점에!

    아랫배를 디룩디룩 살찌우는 모임이 나래비를 섰다...ㅡ,.ㅜ;;

     

    오늘은 나가서 조금만 먹어야지...다짐과 동시에

    맛집을 선정하여 맴버에게 전하는 향식!!ㅜㅜ

    다이어트는 한동안 접어야 할듯!!!

     

    올해 중순까지 성수동에서 근무하며 사장님을 통해 알게된 닭한마리 집!

    이곳엔 닭한마리가 싸고 푸짐하고 맛까지 좋아 완전 반해버리게 되었지만..

    요즘 계절이 계절인 만큼~~!!

    칼칼하고 얼큰함이 이슬이 안주에도 걸맞고

    강력해진 한겨울의 칼바람에 얼어들어온 몸뚱이를 녹임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닭볶음탕으로 정하고 맴버를 이끌었습니다!!

     

     

    2호선 뚝섬역하차! -> 7번출구 -> 나오자마자 우회전 골목으로 직진! -> 

    왼쪽에 충남슈퍼마켓 맞은편 세탁소를 끼고 우회전 ->

    전방 50m 왼쪽에 <장원닭한마리>위치함!!!^^

     

    img_7008_aromaa1[2].jpg

     

    자리에 착석하고서는 모두가 가장 궁금해할 가격표를 도촬해봅니다!^^

    양에 비하면 참 착한 가격~!

     

    img_7010_aromaa1[3].jpg

     

    주문을 하면 바로 나오는 싸~비스 닭똥집~!

    이맛이 또 예술입니다...^^

    꼬들꼬들 쫄깃쫄깃~거기에 고소함까지...^^

     

    img_7011_aromaa1[1].jpg

     

    같이 나오는 속배추에

    잘게 다져저 나온 젖갈을 살짝 발라 그 위에 똥집 두어개를 얹어 한 입 먹으면~~

     

    음~~~~~~~이슬이 한병요~~우~~!!^^  절로 나온다눙..ㅋㅋ

     

    img_7012_aromaa1[2].jpg

     

     

    그리고 간단하게 차려지는 밑반찬!

    솔직히 다양하고 푸짐하지는 않지만...^^

    뜨겁고 매콤한 닭볶음탕을 먹을때 요 아래 물김치만한게 없을 듯!

    닭 한입 베어물고 앗 뜨거 매워 할때 달콤 시원한 물김치 한개 넣어주면

    아~~~~~물김치가 물보다 낫구나~~~~하면서 한대접 추가요~를 외치게 된다는..ㅋㅋ

     

    img_7016_aromaa1[2].jpg

     

    메인메뉴 닭볶음탕!!

     

    좀 색다르다고 하면 배추우거지??같은게 넉넉하게 같이 들어있어서

    닭이 졸여질때까지 에피타이저로 야채를 건저 먹는 맛이 있다...

    그래서 양이 더 푸짐한지도...^^

     

    좀 더 졸여진 다음 먹어야 하는데...ㅜㅜ

    우리의 식신들이 참지 못하고 뜯어 먹어야 했기에....

    빨리 촬영을 마무리 하느라 좀더 먹음직스러운 색을 담지 못함이 아쉽다!ㅜ,.ㅡ

    얼큰한 국물이 환상이고 쫄깃한 고기맛도 예술~거기에 우거지까지...^^

    자동 이슬이를 부르는 안주거리...ㅎㅎ

     

    참고로 4명 정도면 닭한마리 또는 닭볶음탕 일반으로 드시고

    칼국수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먹으면 양이 딱이고!

    5~6명처럼 어정쩡한 모임이면 대자를 드시고

    마찬가지로 사리를 넣어 먹으면 양이 거의 맞을 듯 하다..

     

    객관적이 아니고 향식이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참고하시길...^^

     

     

    img_7014_aromaa1[4].jpg

     

    아~~~~또 배고파지네~~~~

     

    지금까지 걸신! 향식이였습니당...^^;;

     

     

     

     

     

     

     


    댓글 '24'

    바쿠맘

    2009.12.14 12:12:51
    *.190.230.151

    점심시간인데, 아 넘 먹고싶네요.

    회사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점심 먹자고 닭잡을 순 없고...ㅠㅠ

    건대입구부터 2호선 라인이 먹을게 참 많나봐요.

     

    향식이

    2009.12.14 12:39:20
    *.166.74.202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전 고등어 조림에 밑반찬 싸와서 도시락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2호선 맛기행이 되었네요...ㅎㅎ

    이렇게 된거 다음 맛집도 2호선 라인으로 알아봐야 겠는데요~ㅋㅋ

    배고픈시간에 이런거 올려서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배부르면 잊혀지잖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줄리아나

    2009.12.19 22:30:22
    *.200.42.48

    나하고 향식님 수연씨

    이렇게 만나서 닭잡으면 되잖아요.

    향식님은 직장다니시니? ㅋ

    겨울모퉁이

    2009.12.14 12:24:15
    *.64.8.45

    요새 모임 참석하시느라 조용하셨군요~~~^^

     

    아~~이눔의 쓰린속을 조기~~닭한마리로 달랠 수만 있다믄 월매나 좋을까요....ㅡ.ㅡ;;;

    넘 멀다...멀엉~~~~ㅜ.ㅜ

    주말이 한참인뎅....

    그나저나 연말엔 이런저런 모임만으로도 훌쩍 가는거 같아요..

    주부들 모임은 쬐끔 한정되 있긴 하지만...힝~

    아숩따~~아수워~

    향식이님도 더더더~~맛난거 열심히 드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향식이

    2009.12.14 12:41:12
    *.166.74.202

    네~~모임도 좀 있었고......만남도 있었고....여튼 바빴네요~

    덕분에 포동~포동~~ 덴다로 빼놓은 살 차복 차복 다 찌웠습니다..ㅎㅎ

    연말이 지나면 또 해야겠어요..ㅎㅎ 뭐하는 짓인지..ㅋㅋ

    암튼 연말까지 맛집 찾게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부지런히!^^

    주책이라고..

    2009.12.14 16:11:26
    *.148.71.40

    맛있겠당~~~~

    써비스로  닭똥집을  흐미!!   닭똥집에 김뿌려 놓은거봐요..  거기다  젓갈 살짝 묻쳐서 ㅜㅜ ..   물김치 그릇  죽이네요 ㅋㅋ

    쇼핑 하느라  점심 굶고,,,    소라형 과자   아리랑후드에서 나온거랍니다 (불량식품 인가)

    그거에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있다구요.   

    향식님  메리크리스마스 합시다  ..   미리 ~~~~~

    향식이

    2009.12.14 16:24:22
    *.166.74.202

    출출~~~하니...소라형 과자 땡기네요..^^

    편의점 다녀와야 겠어요..ㅎㅎ

    다이어트 포기입니다..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 넘 이르잖아요~^^

    전 그때쯤 다시 할래요..

    밥 잘 챙겨드시고요~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날이 추워요..^^

    러브쏘

    2009.12.17 09:54:35
    *.159.88.136

    향식님 활동지역이 주로 강남, 성수동, 건대입구 등등

    저어~~~~쪽 이신가봐요.

    제가 있는 곳과 완전 반대방향.. ㅠ

    혹시 신촌이나 홍대쪽은 활동영역이 아니신지..??

    괜히 갑자기 급 궁금해져서요. ㅎㅎㅎㅎ

    향식이

    2009.12.17 11:03:06
    *.166.74.202

    사실 신촌이나 홍대가 집에서 훨씬 가깝거든요~

    허나 제 행색이 그쪽과 어울리기 힘든 행색이므로~

    물 흐릴까봐 나가보지 못하고 있네요..ㅎㅎㅎ

    강남야 뭐.....회사가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구요..

    전 좀 서민적인 그런 곳을 주로 이용합니다..^^

    러브쏘

    2009.12.18 11:16:47
    *.159.88.136

    헉;;;;

    신촌이나 홍대가 향식님에게 그런 압박을 주고 있었다니!!!!

    홍대는 그런 압박 느낄만한곳이 주 여서 저도 좀 그렇지만,

    신촌은 골목골목 서민적인 곳 많아요. ^^

    제가 한창 술 퍼마실때ㅋ 골목골목 많이 누볐거든요.

    언제한번 신촌에서 향식님과 이슬이 나눌 기회가 있을까요??? ^^ㅋ

    향식이

    2009.12.20 00:09:10
    *.106.80.42

    기회야 만들면 되져...^^

    신촌에 현대백화점 뒷쪽으로 맛난 고기를 싼값에 팔았던 기억이..

    짐 찾으라면 찾을 수 있을지.....^^;;

    가본지 몇년은 됐네요..^^

    profile

    id: 원차장

    2009.12.18 10:06:31
    *.170.0.196

    모든 음식을 참 잘먹는데.. 왜 닭은 무서운건지.. ^^a

    향식이

    2009.12.18 10:36:34
    *.166.74.202

    원차장님 닭을 못드세요???

    아~~~ 참.......안타깝네요....그 맛나는 걸 맛보실 수 없다는 사실이...

    백숙, 치킨, 닭볶음탕 ,깐풍기...등등등......

    말 나온김에 무서워서 못드시는거면...

    함 맞짱떠서 승리하시면 무서움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러브쏘

    2009.12.18 10:58:37
    *.159.88.136

    맞짱뜨는 방법은...

    닭 안주에 이슬이로,

    닭이 이기나 원차장님이 이기나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ㅋㅋㅋㅋ

    profile

    id: 원차장

    2009.12.18 11:02:03
    *.170.0.196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 닭....입니다.. 닭만 먹으려고 하면..

    그 녀석 살아있을때의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서요 ㅜㅜ

    향식이

    2009.12.18 16:38:56
    *.166.74.202

    완전 의외의 모습이예요...

    소고기 드실땐 소생각 안나세요??ㅎㅎㅎ

    원차장님은.....진정한 양파맨~~

    벗겨도 벗겨도 계속 새로운 속살을 들어내시는.....^^;;

    profile

    id: 원차장

    2009.12.21 14:29:28
    *.170.0.196

    소생각도 안날뿐더러.. 소는 무섭지않게 생겼는데.. 닭은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닭 비둘기.. 이런 애들....

     

    길가다 비둘기 있으면 빙~~~둘러서 돌아간다니까요~  ㅜㅜ

     

    머릿속에 뭔가 큰 문제가 있는듯...

     

     

    재영댁

    2009.12.21 15:06:48
    *.36.201.136

    닭.. 비둘기.... 뿐이 아니실텐데요? ㅎㅎㅎ;

     

    팥빙수를 무셔라 하시는 분 말씀에 의하면...

    새..............를 무셔버 하신다고... ㅋ

     

    그분이 팥빙수를 더 시러라할까요...?

    원차장님이 새를 더 시러라할까요....?

    아니면,, 제가 벌레를 더 시러라할까요.....?  ㅡㅡ;;

    급 궁금해졌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rofile

    id: 원차장

    2009.12.21 16:56:17
    *.170.0.196

    제가 새종류 무서워하는게 단연 제일일것입니다..

    병으로 치면...

    아주 아주 중증이거든요..

     

    단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새종류와 작은방 하나에서 하루만 자고 나오면 1억을 준다해도..

     

    못합니다.. 절대로..

     

    0 하나 더 붙으면 그건 고려해볼게요 ㅎㅎ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비오는 날과 밤입니다..

     

    새는 비오는날 / 밤에는 땅에서 걸어다니지 않거든요~

    재영댁

    2009.12.21 18:03:40
    *.36.201.136

    쿨럭;;;

    긴~~짜 무셔버하시는갑따!!!!

    이러면서 나같으면 만원만 줘도 얼씨구나~ 하겠다... 이랬는데요........

    저두 벌레랑 작은방에서 자라고 하면.........ㅠㅜ

    1억을 준다면........ 음... 고민되네요 ㅎㅎㅎㅎ

    벌레의 정도에 따라... 불가능할듯 하긴하네요 ;;;;

     

    제가 시러라하는건 여름이랑 시골....

    여름에 벌레 끝장... 시골에두 끝장...

     

    여기 시골내려와서리.. 올여름에 쥬글뻔했슴다~ ㅋㅋㅋㅋㅋㅋ;

     

    줄리아나

    2009.12.19 22:29:41
    *.200.42.48

    저는 멍멍탕을 먹어도 그 녀석 살아있을때 모습은

    떠오르지 않던데요.

    우리식구들 다 그래요.

     

    작은 아들은 초딩때부터

    여름만 되면...엄마 우리 보신탕 먹을때 되지 않았나? 이래서

    사람을 놀래켰다는...안먹고 지나가면

    이번엔 안먹고 지나갔네..우짜나? 이러고요.ㅋㅋㅋ

    향식이

    2009.12.20 00:07:13
    *.106.80.42

    저도 가리는 음식은 없네요..^^

    뭐든 잘먹으면 좋져 뭐...^^;;

    재영댁

    2009.12.21 15:08:46
    *.36.201.136

    가격 완젼 착해빠졌네요 ㅎㅎ

    닭매운탕도 넘넘 죠쿠여..

    닭한마리도 완젼완젼 환장해요 ㅡㅡ;;

     

    저 똥집사진.. 예술이네요..

    이슬이 마시면서 이거 보다간...

    모니터에 젓가락질 할듯.. ㅎㅎㅎ

     

    아~~~~~~~~~~~~

    닭땡교.... -0-;;

    향식이

    2009.12.22 15:52:02
    *.166.74.202

    재영댁님~

    말씀대로....가격 정말 착해요..^^

    보통하고 대자 있는데요...

    보통으로 4명정도 먹고 칼국수 사리 시켜 먹으면..

    배 터~~~지게 먹어요..^^

    요즘 너무 달리고 있어서...이슬이 생각은 안나네요....

    아옹....힘두롱....ㅜㅜ

    연말을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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