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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비가 떨어지는 동네가 있겠죠?
비오는 날.. 파전 동동주.. 그리고 수제비..
그런데 요즘엔 수제비 뜨는게 귀찮아서 그런지 아니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런지..
좀처럼 수제비 식당을 잘 못찾겠어요~
우연히 거래은행갔다가 알게된 "반포수제비"
다 좋은데.. 매주 일요일 휴무인것이 아쉽지요~
서초구 반포동 817번지 반포상가 E-13호
그러니까.. 구반포 옛날 현대백화점 반포점에서 이수교사거리 방향 오른쪽 주공아파트
단지네 상가에 있는.. 단촐한 수제비 집입니다.
지도상에서 보면 대전집 바로 옆입니다.. 큰길에서 보면 외환은행이 있고 그 외환은행
뒷쪽 상가..
메뉴는 오징어덮밥하고 수제비 달랑 2가지입니다.

사장님과 단 한분의 직원 두분이 일할시는 주방은 단촐하구요
수제비 6,000원 / 오징어덮밥 6,000원 .. 절대 저렴한 차원은 아닙니다..
수제비용 고추절임다대기입니다.. 맵거나 짜지 않고 수제비 간 하기 딱 좋은듯..

매운 오징어 덮밥에 얼얼한 입을 달래줄 백김치 ^^*
수제비 나왔습니다~ 큼직한 호박에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수제비~

수제비는 다대기 넣고 먹어야죠~
봄철 나른한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 찾기에 괜찮을듯..
입맛에 따라서는 조금 짤수도 있는데.. 즉석에서 해주시는 볶음이니 어느정도의
맛 조정도 가능할듯~
참.. 3-4월이 알배기 쭈꾸미 제철이라고 하던데..
요즘에 대박 쭈꾸미집 하나 찾았어요..
1주일에 2번 방문하는.. 사태가 발생할정도로..
그런데 2번 모두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라.. 빈손으로 갔었네요.
조만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헐.......
수제비..... 진짜진짜 죠아라하는 음식인데....
사진보니까 정말 침나와요 ㅡㅡ;;
어릴때 질리도록 먹었던 음식은 크면 질려서 싫어진다고들 하던데...
전 질리도록 먹었던 수제비가... 질리도록 좋습니다 ㅎㅎㅎㅎ
안국동에 있는 현대본사 뒷편에도 몇십년 전통?? 수제비집이 있는데...
회사다닐때 무진장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점심시간에 일찍가지 않으면 기다리는게 끝장..
그 줄 기다리다보면 점심시간 끝나요 ㅋㅋㅋ
그땐 가격도 디게 저렴했는데... 3천원.... 무한리필~~~~~~~ 이 대박이죠 ㅎㅎㅎ
무려 10년도 더 된일이니 물론 가격이야 올랐겠지만..
아직 밥 안묵었는데 수제비 넘 땡겨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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